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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일정
행사진행 완료 등록일 2017-09-2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9
행사분류 세계문학행사
행사명 2017 북경 국제도서전 참가 및 몽골어권 출판 섭외
행사기간 2017-08-20 ~ 2017-08-27
개최지 Etc
첨부파일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20()부터 27()까지 몽골 출판섭외 및 2017 북경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이번 몽골 및 중국 출장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몽골어권 출판시장 실사이며, 중국 현지 출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번역원의 번역출판 및 문학교류 지원사업 홍보하고자 계획했다.

 

이번 몽골 출판섭외 출장에서는 그간 번역원에 소설, 아동, 시집 등 다양한 한국 번역출간지원을 신청했던 Soyombo Printing, Selenge Press, Admarket LLC 등과 미팅을 가졌다. 대부분의 몽골 출판사는 인쇄기업에서 파생된 계열사로, 특히 애드몽(Admon) 산하의 몽골 최초 출판사 몽소다르(Monsudar)과 몽골 최대 프린팅 전문기업 뭉힌우섹(Munkhiin Useg) 계열 출판사 볼러르 소다르(Bolor Sudar)는 각각 몽골 유명 서점인 인테르놈(Internom)과 아즈쿨(Az Khur)을 운영하는 등 유통망이 보장된 출판사이며, 한국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향후 번역원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출간 및 관련 교류사업에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 몽골 대표 출판사 볼러르 소다르 미팅

 

출판사 미팅 외에도, 현지 한국학과 교수진 및 번역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몽골 출판시장에서의 한국문학 진출 현황과 보완해야할 점,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였으며, 출판사와 대학의 한국문학 출간 정보에 대한 공유, 번역원의 도서 추천 등 소수언어권의 한국문학 정보전달 및 공유가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몽골 한국학과 교수진 간담회

 

2017 북경 국제도서전은 823()부터 27()까지 중국국제전람중심(北京国际展览中心) 신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중국도서진출구(집단) 총공사의 주최로 진행되는 북경국제도서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올해로 24회째이다규모는 92,700중 한국관은 288㎡로, 19개사가 참가하였다. 번역원은 매년 북경 국제도서전 부스운영을 통해 중국 출판 동향을 파악하고 출판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 2017 북경국제도서전 개막식 행사

 

최근 대중(對中)교류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번역원 부스에 다양한 출판 관계자 및 독자들이 방문, 한국문학 및 관련 지원제도에 대해 문의하여, 현지에서 한국문학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으로 중국 출판업계의 중요화두인 해외진출전략(走出去)의 영향으로 교차출간 가능여부 문의를 다수 받아, 향후 중국 정책과 현지 출판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2017 북경국제도서전 한국관에 설치된 한국문학번역원 부스

▲ 2017 북경국제도서전 한국문학번역원 부스 운영 및 출판관계자 면담

 

올해 북경국제도서전 부스운영은 기존의 보유 원고 소개 등 출판섭외에서 벗어나, 한국의 다양한 작가 및 해외 번역출간 이력 등을 홍보함으로써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진출로를 확보하고, 대만, 홍콩, 싱가폴 등 대륙 외 중국어권 번역가 및 출판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진출지역의 확대 가능성을 높인 데 그 의의가 있었다.